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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와 현대과학을 접목한 치유 콘텐츠 연구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그린케어혁신 랩의 대표이자 치유농업사로서, 전통예술과 의?과학을 연결해 치유 효과를 검증합니다. 특히 2022년부터는 지역 전통문화를 활용한 R&D 활동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양주문화원 이사로 지역문화 진흥에 기여했고, 전통 연희인 양주별산대놀이 전승자로서 문화유산 보존에 힘쓰고 있는 가족이 있습니다.
또한 저는 인문, 경영, 공학을 넘나드는 융복합 전공을 기반으로 20여 년간 산업교육을 실천해왔습니다.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전략적으로 해결하는 과정을 설계하고 교육하는 데 집중해 왔습니다. (사)한국혁신경영협회에서 혁신경영 교육 및 컨설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문화와 산업, 기술을 넘나드는 융합적 시선으로 지속가능한 교육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전통과 혁신, 사람과 자연을 잇는 실천 중심의 교육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창의 융합형 인재교육(STEAM)의 실천적 모델을 만들기 위해 목포에서 진해까지 이순신 장군 유적지를 직접 도보로 답사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는 현장 중심 교육철학과 역사적 감수성을 결합한 실천 활동입니다. 답사 경험은 교육 콘텐츠에 살아있는 스토리텔링 요소로 반영되어 다산 정약용 연구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공동저서로는 『미래기술경영대예측』(굿모닝미디어. 2006), 『한국을 먹여 살릴 녹색융합비즈니스』(아스팩국제경영교육컨설팅. 2009) 등이 있으며, 미래사회와 지속가능한 ESG도 관심 주제입니다.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혁신과 치유를 융합한 콘텐츠를 확산하는 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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